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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콥, 최바울
읽점
2007. 9. 19. 10:41
내가 만난 인터콥 선교사님들은 그렇지 않았다.
아주 가끔 최바울 선교사님의 강의를 들었는데, 정말 솔깃했다. 당장 선교에 뛰어들어야 할 것 같은.
어느 대목에선가 내가 알고 있는 사실과 다른 말씀을 하셨는데, 내가 뭐 정확하고 세세하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조금 의아해하며 넘겼다.
http://www.newsnjo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2355
언제쯤일까. '하나님의 불'이 사그라지고 '일'과 '책임'과 '체면'이 더 중요해지는 시점은.
그건 '거짓말'이 아니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는 시점은.
그 시점은, 매우 가깝다. 언제든 기회는 도사리고 있다.
우리는 깜빡깜빡 속아넘어간다.
그래서 온전한 제자의 삶을 훈련하는 것이, 더없이 필요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