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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책을 볼 때면 정말...

읽점 2007. 11. 14. 11:35
너무나 좋을 수 있는 책을, 깊이 고민하지 않고 '한글'로만 옮겨놓아서
책의 매력을 반감시키고 있다.

아.

내 비전은
 이 출판사를 살리는 것인가?
 아니면,
 양서를 만드는 것인가?

공부를 하고 싶다.
 양서를 찾기 위해.
 번역을 잘 하기 위해.
 글을 매끄럽게 다듬기 위해.
 좋은 책을 기획하기 위해.
 좋은 저자들을 만나기 위해.




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.